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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철도연, Space Florida와 미국 고속철 동반진출 위한 MOU 체결

  • 작성자김보석
  • 등록일2010-05-11 01:05:00
  • 조회수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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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도기술, 미국 플로리다 고속철 진출 노력 본격화
- Space Florida와 동반진출을 위한 MOU 체결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한 한국형 고속열차(상용화 모델 KTX-Ⅱ)의 미국 플로리다 고속철도 사업 진출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철도연은 5월 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Space Florida(SF), Global Rail Development Consortium Inc(GRDC)와 플로리다 고속철도 동반 진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철도연, SF, GRDC는 플로리다 고속철도 사업의 입찰 제안서 제출 자격을 얻기 위한 사전 심사(PQ), 입찰 제안서(Proposal) 제출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양해각서의 내용에 따라 철도연은 SF와의 고속철도 분야 기술 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토해양부와 협력관계 하에 한?미 공공 부문이 기술협력을 통해 고속철도 사업을 수주하는 ‘한국형 국외 시장 진출 모델’을 발전시켜 나아갈 전망이다. 한국 고속철도의 미국진출을 추진해 왔던 철도연은 2010년 2월 국토부, GRDC 등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 교통부를 방문하여 한국 고속철도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하였으며, 플로리다 교통부는 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찬사를 보냈다. 또한, 3월에는 국토해양부, GRDC 등과 함께 플로리다 교통부, 주 의회 및 부지사를 방문해 고속철도 기술협력이 우주사업의 축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SF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적의 대안임을 설명하고, 기술 협력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MOU를 제안하는 등 한국고속철도기술의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왔다.

최성규 원장은 “플로리다 고속철도 사업으로 한국의 고속철도 기술과 Space Florida의 우주산업에서 형성된 기량이 더해져 세계 최고의 고속철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이 플로리다 고속철도 입찰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플로리다 고속철 1단계 사업은 탬파~올랜도를 잇는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로 2014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27억달러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pace Florida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Kennedy Space Center 운영 등 미국 연방정부의 항공우주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기관이자, 플로리다 주의 전략산업인 항공우주 산업 발전을 담당하는 주정부 산하 기관이다. Global Rail Development Consortium Inc는 미국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구성된 법인으로 한국과 미국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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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연락처 : 031-460-5162 최종수정일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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