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내용 (국민일보 2014. 8.27 일자) > 

◈ 철도부품 성적서 위조 철도연구원 구속
 ㅇ 반복하중시험 결과를 임의 작성하고 성능 미달 제품이 시험 통과 하게 해준 혐의(사문서 위조)로

     연구원이 구속됐다는 내용
   ⇒ 2012년 3월 AVT사로부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은 공식적으로

       이와 관련된 성능시험 신청을 받은 적이 없으며, KRRI 원장 명의의 허위 시험결과가 발송된 것처럼

       유추할 수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

□ 기사 내용 중 “박씨는 KRRI 원장 명의로 허위 시험결과를 AVT사에 이메일로 보냈으며”
   ⇒ (해명) 박연구원이 임의로 빈 시험성적서 양식을 제공한 것임

□ 기사 내용 중 “성적서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제출, 적격 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
   ⇒ (해명)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해당업체의 성능시험 신청서를 반려(2012.8) 한 것임

□ 또한, 현재 박연구원은 구속적부심사 청구(2014.8.27.)에서 인용으로 석방됨

□ 아울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저한 시험인증 업무 수행을 위하여,
  ○ 시험인증시스템을 개선(2012.8)하여, 시험성적서 양식 등을 내려 받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
  ○ 또한, 시험과정/결과의 사진 및 동영상 기록, 시험상담실 CCTV 설치,

      시험성적서 cross check를 위한 기술위원회 신설 등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 개선으로 이상의 내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