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해상운송과의
철도연계 방안 발표 

지난 10월 27, 28일 양일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한국철도공사(KORAIL)와
한국복합운송협회(KIFFA) 공동주최로 제 14차 CCTST(TSR 운송조정협의회)
총회가 개최되었으며, 우리 연구원, 동북아시대위원회, 건설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후원하였다.

CCTST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이용과 관련한 사용자간 국제협의기구로
1993년 11월 설립됐다. 세계 21개국 128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3년 제12차 CCTST 총회에서 정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이 철 철도공사 사장을 비롯해
CCTST 의장인 야쿠닌 러시아국영철도회사 사장 등 20개국 12개 정부기관,
84개 회사 대표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총회는 대륙철도 운영효율화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각국 철도운영자와 화물운송업체간의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올 연말 남북철도 개통을 앞둔 시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장 전경 

호텔
내 행사장 모습 

행사에
참여한 각국 관계자들

러시아
국영철도 관계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