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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공지사항

[KRRI 소식] 섹션 기획:철도의 ‘메카’, 의왕시 탐방 1)‘철도박물관’ 나들이 어때요?

  • 작성자노주현
  • 등록일2004-08-17 09:08:00
  • 조회수7091
  • 파일











최초로 도입된 증기기관차부터 차세대 고속철도인 KTX까지.
호남선
어느 작고 아담한 역사를 연상케 하는 철도박물관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한국철도 105년 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오는 길목은, 지하철 1호선 수원병점행 의왕역에서 10여분 거리.
박물관은 철도역사실, 철도차량실, 모형철도, 파노라마실, 전기.신호통신실,
시설/보선실, 운수/운전실, 미래철도실 등 분야별로 전시되어 있으며
옥외 전시장에는 실물의 각종 차량과 보선장비 등을 전시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1930년대 증기기관차를 비롯해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용했던 귀빈객차, 1960년대 운행되던 디젤동차 등의 실물이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금방이라도 "칙칙폭폭"하고
철로를 내달릴 것 같은 상상에 빠져든다. 예전에 한번씩 타 보았던 통일호를
발견하면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그 옆으로 철도 1량으로 편성된
관광열차가 하루 7차례 운행해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우리나라 최초 철도인 "경인선" 공사 기공식 장면을 담은 흑백 대형
사진이 걸려 있는 본관 전시장. 그 내부에 전시돼 있는 순종황제가 이용한
궁정열차 승차권, 김대중 대통령과 부시 미국대통령이 도라산역을 방문한
뒤 평화를 염원하며 직접 서명했다는 철도 침목은 흥미로운 구경거리다.
잘 지어진 기와집 한 채를 연상케 하는 초기 역사는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고속전철 역사와 비교해 고풍스러운 자태를 한껏 뿜어낸다.   
특히,
열차운전체험실은 기관차의 운전석에 앉아 속도를 조절하고 실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시뮬레이터가 제작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단연 인기다.


하루평균 방문객만 1천 여 명. 교통발달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산 교육장이라 초/중생을 비롯해 유치원의 단체 견학생이 주를 이루며
가족단위로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각종영화, CF촬영
세트장, 신혼부부의 결혼기념사진 촬영장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주말, 아이들 손잡고 철도박물관 나들이하는 건 어떨까?


* 이용안내 : (031) 461-3610
* http:// www.korail.go.kr/2003/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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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정보자산팀 연락처 : 031-460-5458 최종수정일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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