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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공지사항

[KRRI 소식] 섹션기획-철도메카 의왕시 탐방 3)로템

  • 작성자백영순
  • 등록일2004-08-31 08:08:00
  • 조회수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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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템은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국내 최대의 종합 철도사업,
방위산업과 플랜트 및 산업기계류를 생산, 공급하는 중공업기업이다. 1999년 현대,
대우, 한진의 철도차량 사업부분을 통합해 신설 출범하였고, 2001년 10월 현대가
대우의 지분을 인수해 현대자동차 그룹사가 됐다. 2002년 1월 1일 사명을 기존의
"한국철도차량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로템"으로 변경하였다.  


창원시, 용인시, 의왕시 등에 생산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우리 연구원이 위치한 의왕시에는 중앙연구소가 함께 갖춰져 있어 연구와 제작이
동시에 이뤄지며 철도집적단지에 위치해 있는 장점으로 철도기술 정보공유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취급하고 있는 여러 품목 중 로템하면 연상되는 것은 다름 아닌
"철도제작"이다. 4월 1일 개통한 고속철도 총 46편성 920량 중 로템의 자체 기술로
34편성 720량을 납품했다. 지난 92년부터 11년 동안 "한국형 고속전철 우리가 만든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연인원 1만 7000여명을 생산에 직접 투입한 것을 비롯해 약 1000여명의
기술진이 설계, 제작, 시험검사 등에서 선진기술을 전수 받아 우리기술로 접목시켜온
결과였다.  


로템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우리 연구원이 개발한 차세대 한국형
고속전철, HSR350x 상용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꿈의 교통수단으로
불리는 자기부상열차도 현재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는 등 자체 기술확보로 세계선진
차량제작사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가고 있다.


세계적 철도기업으로 부상하려는 로템의 해외시장 진출은 괄목할
만 하다. 전동차는 물론, 기관차, 객차 등 세계시장에서 선진 외국기업들과 겨뤄
기술적인 경쟁에서 뒤지지 않을 실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인도 방산업체인 BEML사와 전동차 기술이전 계약을 맺어 전동차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게 되는 계기를 얻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시 전동차 80량을
수출하였으며, 총 1억달러규모의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홍콩지하철공사와
량당 가격 21억 원이 넘는 선진 유럽형 전동차 32량, 총 5800만 달러 규모의 사업계약을
체결, 국산 전동차 수주 가의 20억 원 대 시대를 열었다.


무엇보다 인재가 중시되는 요즘, 로템은 산학협력을 통해 철도전문인력양성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는다. 철도대학, 서울산업대 부설 철도전문대학원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철도대학과는
졸업생들을 전문인력 확보 차원에서 채용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가동시킬 계획이다.


로템은 현재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최고의
국제수송기술, 철도차량 및 부품전시회인 "Inno Trans 2004"에 자기부상열차, 전동차
등 자체 제작한 기술을 전 세계인에게 내놓을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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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정보자산팀 연락처 : 031-460-5458 최종수정일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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