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경기도 광역철도 운영전략 수립 추진 필요

  - 철도연, 「경기도 광역철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김기환)은 경기도 주최,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5월 24일(화) 오후 3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대강당(오명홀)에서 ‘경기도 광역철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진접/오남, 미사/풍산, 별내지구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진행 중인 진접선(총14.7km, 서울 2.0km, 경기 12.7km), 하남선(총7.7km, 서울 1.1 km, 경기 6.6km), 별내선(총12.9km, 서울 2.6km, 경기 10.3km)은 서울 도시철도 4,5,8호선 연장노선으로서, 2018년~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진접, 하남, 별내 광역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이에 따른 철도 운영비용은 해당 노선이 통과하는 지자체에서 부담하여 하며, 철도교통의 특성상 연장노선의 운영수입(운임수입+부속사업수입) 만으로 운영비용을 충당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지자체의 재정부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운영적자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기도 광역철도 노선이 기존 도시철도 노선의 연장노선이라는 특성을 고려한 운영비용 산출과 이를 기준으로 한 운영비용 절감과 수익증대에 대한 운영 기본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철도연은 “경기도 광역철도의 효율적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고, 경기도 광역철도 운영에 따른 운영수지 검토와 서울 9호선 운영혁신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 주제발표
     - 경기도 광역철도의 운영방안 및 운영수지 검토 (발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노학래 팀장)
     - 서울9호선의 운영혁신 사례와 시사점(발표 : 서울9호선운영(주) 전헌용 실장)

 

이와 함께 양근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원장 진행으로 강기동 ㈜삼표이엔시 대표이사, 김천환 미래철도컨설팅 대표, 심재만 네오트랜스(주) 운영본부장, 정성봉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최재숙 현대로템(주) 고문,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본부장, 여성구 경기도 광역도시철도과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경기도 지원 연구과제로 수행 중인 ‘경기도 광역철도의 운영방안 및 운영수지 검토’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 노학래 팀장은 광역철도 운영에 따른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철도 운영․유지보수 전문기관에 위탁운영 하는 방안을 고려하여, 기존 운영사의 운영 노하우 및 아이디어를 신설 광역철도 노선의 최신 설비/시설시스템에 접목하여 운영비 절감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노선별 기본계획 이후 변화된 사회여건을 반영할 경우, 40년 운영기준 경기도 운영구간(연장노선 중 경기구간)의 년평균 운임수입은 진접선 47.7억원, 하남선 141억원, 별내선 219억원으로 기본계획 대비 각각 7.7%, 9.5%, 8.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본계획 이후 도시철도 기본요금이 1,050원에서 1,250원으로 인상(2015년6월)된 것을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광역철도 운영․유지보수 등 관리운영 업무 전반을 철도운영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할 경우 40년 운영기준 km당 년평균 운영비용은(대체투자비 제외시) 진접선 13억원/km, 하남선 27억원/km, 별내선 26억원/km 수준이며, 이 경우 3개 노선 모두 운영적자를 극복하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근무교대방식 변경과 전력비 조정 등 운영비 절감노력을 할 경우 년평균 운영비는 진접선 11억원km, 하남선 23억원/km, 별내선 21억원/km 으로 감소되어, 별내선은 운영흑자를 보이며, 하남선의 운영적자 폭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진접선의 운영적자는 회복하기가 거의 어려워 대폭적인 운영절감 방안 또는 운영수입 증대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운영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관리운영 업무에 대한 공개 입찰을 도입하여 철도운영전문기관 간 경쟁으로  실질적 운영비 절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철도연계 수송체계를 강화하여 승객유치 노력도 함께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개통에 임박하여 운영사를 선정하는 것 보다는 설계/시공단계에서부터 해당 노선의 운영기관을 미리 선정하여, 해당 노선의 최신 설비/시설/시스템 특성과 운영사의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통합된 운영전략 수립 및 반영이 필요하다. 

 

철도연 김기환 원장은“철도연은 경기도와 협력하여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교통서비스 개선대책으로 건설 중인 진접, 하남, 별내선의 운영적자 감소가 실현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전략 수립에 공동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컨텐츠 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연락처 : 031-460-5162 최종수정일 : 2020-12-28

만족도조사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