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OSCH와 자율주행 트램 개발을 위한 국제워크샵 개최
- 작성자홍보협력팀
- 작성일2018-11-2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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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은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독일 BOSCH와 자율주행 트램 개발을 위한 국제워크샵을 진행했다.
27일(화)에는 오송 트램 시험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무가선트램 연구개발 현황을 설명하고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8일(수)에는 각 기관별 자율주행 개발현황 및 지능형 열차제어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을 전망하고, 향후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철도연은 자율주행 트램을 위한 세계표준형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2017년부터 BOSCH사와 자율주행 기본 요소인 충돌예방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협의 등 지속적으로 협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