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철도연은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민주연구원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다’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륙철도 관련 주변국 및 GTI(광역두만강개발기구), UN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등 국제기구의 고위급 인사들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경욱 국토교통부 2차관,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실현을 위한 국가간 협력 및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