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선 철도와 유라시아 철도연결 : 한반도 신경제 구상 -

나희승 원장은 2월 10일 2010평창평화포럼에서 ‘동해선 철도와 유라시아 철도연결’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동해선 등 남북철도연결을 통한 경제적 효과 등 한반도 신경제를 이끌 수단으로 철도연결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50칸 이상의 장대열차인 동북아 공동화차, 서울~북경 일일생활권 철도연결을 통한 하나의 경제권 창출, 아태지역과 유라시아지역의 가교역할을 하는 한반도 등 4차 산업혁명시대, 21C는 동아시아지역이 스마트한 동아시아시아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2월 9~11일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평창평화포럼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그로할렘 브룬틀란 전 노르웨이 총리,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구닐라 린드버그 IOC위원, 파브리지오 혹쉴드 유엔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등 전 세계 지도자급 인사와 평화전문가 등 국내외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하여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