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질 개선 연구 우수성 입증-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 경쟁형 기술 및 학술경연인 ‘서울글로벌챌린지2021’에서 철도연 교통환경연구실이 학술경연 부문에서 우수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에서 진행됐다.

외부대기와 지하철 공기질 상호관계 분야에서 박덕신 수석연구원 연구팀이 우수상과 장려상 2개의 상을, 지하철 실내 미세먼지 저감 분야에서 이현욱 선임연구원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글로벌챌린지2021’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과 서울교통공사가 주관하는 기술과 학술경연의 장이다. 아이디어 교류,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오픈 플랫폼으로, 전 세계 10여 개국의 혁신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95개의 혁신기술과 71개의 연구주제가 경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