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자료를 이용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방안 세미나
- 작성자홍보협력실
- 작성일2022-05-19 1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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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은 5월 19일 오후 1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 201호에서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지자체 대중교통 전문가 및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함께 증가하고 있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한 서비스를 어떻게 대응하고 개선할 것인지 논의했다. 철도연은 지자체 대중교통 담당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사례분석에 활용된 트립스 시스템의 주요기능을 직접 시연하고, 대중교통 정책 실무에 필요한 부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제발표>
민재홍 철도연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 사용된 교통카드의 빅데이터를 대중교통 운영계획에 적용하는 시스템인 트립스(TRIPS: Travel Record based Integrated Public transport operation System)’
김경식 울산광역시 교통건설국 주무관 ‘교통카드 자료를 활용한 버스노선개편 사례’
이은학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박사 ‘트램 도입 시 버스노선 조정 방향’
이준 철도연 철도정책연구실장 ‘철도사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가치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피마 분석시스템(PIMA: Platform for IMpact Analysis)’
엄진기 철도연 수석연구원 ‘모바일 통신량과 교통카드 등 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람의 이동정보를 분석하는 아바타 모빌리티 분석시스템(ABATA: Activity- BAsed Traveler Analy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