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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 유지보수 교육에 디지털 블록 증강현실 기술 적용 시연회

작성자홍보협력실

등록일 2024-07-17

조회수218

철도연은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와 철도차량 운영기관의 유지보수·교육을 위해 개발한 디지털 블록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시범운영을 위한 시연회를 25일 부산교통공사에서 개최했다. 디지털 블록 증강현실 기술은 철도용품의 개발, 제작 및 활용 과정에서 상호호환 및 분해·결합·통합 등 철도용품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 기술이다.

철도연은 철도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2021년부터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철도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디지털 블록을 위한 플랫폼(이하 TROSAR 플랫폼, TRain Open Software ARchitecture)’을 개발 중이다. 이번 시연회로 철도차량 운영 현장에서 TROSAR 플랫폼의 적용성과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검토한 AR 콘텐츠의 활용성과 세부 적용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철도연과 부산교통공사는 개발한 철도 가상환경기술(Trosar CyberSpace)을 철도차량 유지보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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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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