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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심 철도 운행구간의 시민 편의공간 전환 기술 공개

작성자홍보협력실

등록일 2025-09-08

조회수561

- 철도 운행 중 시공가능, 지상철도 데크화 복개구조물 공개시연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철도 차량 운행 중에도 안전하고 신속한 데크(복개) 시공으로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신형식 복개구조물 시공기술95일 철도연 실대형통합성능실험동에서 공개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 의원, 국토교통부, 서울 및 경기도, 부산, 대전 등 지자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및 관련 산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형식 복개구조물 시공기술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이사장 김영식)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철도연에서 2024년부터 2년간 자체연구사업으로 수행하여, 동아이엔지(대표이사 강덕만)와 공동으로 개발하였.

관련 연구과제

- 1단계: 지상철도 운행 중 지하화 복개구조물 급속 시공법 실용화 연구(2024.5~2024.12)

- 2단계: 지상철도 데크화를 위한 신형식 복개구조물 성능검증 연구(2025.6~2025.12)

- 주관기관 및 연구책임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신정열 철도구조연구실장

- 공동연구기관: 동아이엔지()

신형식 복개구조물 시공기술은 철도로 단절된 지역 간을 차량 운행 중에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데크를 설치하여 연결하는 기술이다. 연결에 의해 만들어지는 데크 상부공간은 교통 연결 및 공원, 광장,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활용되어 단절된 지역의 연결과 함께 시민 편의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이 기술은 복개구조물의 가장 취약한 부위인 중앙 경간 부분이 충분한 하중을 견디는 등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시연회에서는 35m 경간의 실제 크기로 구현한 데크 상부구조이 파괴될 때까지 하중을 가하는 성능검증 실험을 하였고, 설계하중 146 대비 120% 이상의 안전이 확보되는 최대 180톤까지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했다.


신형식 복개구조물이동식 차량방호설비를 이용, 선로 차단 없이 협소한 공간에서도 소형 가설 장비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전에 제작된 벽체와 데크를 순차적으로 조립하는 공법으로, 도심 도로구간의 연결에도 적용 가능하다.

기존 복개 공법으로는 전차선 사고 및 낙하물 위험 등 안전상의 이유로 철도차량 운행 중 공사가 불가하며, 단전 시간대(4시간/, 실공사 2시간 남짓) 데크화 공사는 상당한 공기 소요가 불가피하다. 또한 협소한 선로 주변에 대형장비 설치 및 이를 이용한 복개공사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 구조물을 통해 기존 복개 공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철도와 도로로 분절된 도심공간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구조물의 벽체는 공장에서 모듈방식으로 별도 제작하여 시공 현장에서 상호 연결되도록 조립하는 등 현장 작업을 최소화함으로써, 시공기간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단축할 수 있으며 기간 단축에 의한 비용절감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24.1)을 제정·시행하고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 추진 계획(`24.1)을 마련하여, 지역단절 및 도시활력 저해 요인인 지상철도 구간의 입체화를 추진 중이.

’25.2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1차 선도사업으로, 부산 부산진역~부산역 구간 경부선 부지(2.8km, 37m2), 대전 조차장 부지(2.4km, 38m2), 안산 초지역~중앙역 구간(5.1km, 71m2)을 선정하였으며, 현재 기본계획 수립 착수 중.

열차 운영 중 안전한 복개 시공 및 모듈 조립방식의 저비용의 정밀급속 시공 기술 도입으로 정부의 지상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 조기 실현이 기대된다.

이 기술은 별도 차선 잠식이 없어 교통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한남-양재),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도로 복개 시에도 적용될 수 있다.

연구책임자인 신정열 철도연 철도구조연구실장이 기술은 열차운행 중인 주간 시간대에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별도 선로 차단없이 데크화할 수 있는 기술, 남은 연구기간 동안 성능검증을 마무리하여 조속히 지상철도 복개 현장에 적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도심 지상 철도부지를 시민 편의공간으로 신속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국민체감 연구성과라며, 공개시연을 통해 정부, 지자체, 철도유관기관,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하여 실용화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고: 1. 공개시연회 모습 사진

2. 도심 철도운행구간 시공 전후 이미지

3. 기술 설명자료

4. 지상철도 데크화를 위한 신형식 복개구조물 시공기술 브로셔

5. 신형식 복개구조물 홍보영상









사진설명: 신정열 철도연 철도구조연구실장()이 신형식 복개구조물을 설명하고 있다.

공개시연회 모습 사진



<도심 철도운행구간 : 시공 >



<도심 철도운행구간 : 시공 >



신형식 복개구조물 개요

구조 형태: 다주형* 폐합식** 중공형 상부 거더(데크) 구조 + Half형 중공식 PC 이중벽체 구조

*다주형(多主桁): 주력을 받는 보(main beam, 주형)2개 이상인 형태

**폐합식(閉合-): 둘러쌓여 닫힌 면으로 제작된 구조

우각부*: 벽체와 상부 거더(데크)가 강결된 라멘 구조

*우각부(隅角-): 구조물의 모서리 부분

기초: 벽체-말뚝 일체형 구조

상부 거더(데크) 구조

정사각형에 가까운 I형 단면 거더 제작 다이아프램 겸용 가로보 매립

매립된 다이아프램을 통해 거더를 횡방향으로 묶어 연속화된 중공형 폐단면 슬래브식 데크 형성

특징

- 상부하중 분산 효과

- 다이아프램 내 보정장치로 솟음·횡만곡 등 제작시공 오차 보정 가능

- 연속 데크로 하면이 매끈하여 미관 및 후속 공정 유리

35m 경간 기준

- 거더 높이: 1.3m 일반 PSC 거더 높이(2.5~3.0m) 대비 50% 내외로 낮아 종단계획 유리, 공사 중 전도 위험 해소

- 거더 중량: 단위 폭(m)75일반 PSC 거더 대비 약 25~40% 경량화 소형 장비로 시공 가능

시공 장점

종방향 연속거더 시공으로 안전 확보 (전도 방지공, 추락·낙하물 방지공, 슬래브 동바리 불필요)

공사 중 도로·철도 차량 운행 가능

일반 PSC 거더를 이용한 복개공법 대비 공사비 10% 이상 절감 및 공사기간 50% 이상(주간 작업시)* 단축 기대

*야간 단전시간대에만 작업시 공사기간 20% 이상 단축

벽체 구조

공장에서 내·외측 Half-PC 벽체 각각 제작 매립 찬넬*로 조립 중공형 이중벽체 완성

*찬넬(Channel): 형 모양의 철강재

현장에서 중공벽체 설치 후 속채움 콘크리트 타설

특징

- 찬넬 연결 및 종방향 디바이스 결속으로 일체형 벽체 거동 확보

- 벽체 두께: 중간 찬넬 삽입·개수 조절로 두께 조절 가능

- 높이 큰 벽체: 모멘트 변곡점에서 상·하 분절 제작 운반 및 가설 중량 최소화

- 하부 기초 및 말뚝과의 일체형 시공 가능

우각부(라멘 구조)

거더와 벽체 연결부 연결철근·보강재로 강결

시공성 및 안전성: 일반적으로 검증된 우각부 보강방법 적용

특징

- 상단 슬래브 높이까지 외측 벽체 돌출 거푸집 등 고소작업 불필요

- 외측벽체 매립철근 + 슬래브 철근 커플러 연결로 연속 배근

- 외측벽체-거더: 고리철근 연결

- 내측벽체-거더: 강봉 체결

- 낙교 방지 및 구조 안전 확보


[링크 : 다운로드 가능]

https://webdisk.krri.re.kr/pm/linkdown.htm?lid=68b945932017f046c001




[영상 링크 :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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