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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디지털 전환을 위한 철도부품 RAM 오픈 플랫폼 구축 시작

작성자홍보협력실

등록일 2024-07-03

조회수225

철도연은 오송 철도종합시험선에 철도부품 RAM 오픈 플랫폼 테스트 베드 구축을 시작했다. K-철도 RAM 오픈 플랫폼은 철도 수명주기 RAMS 활동에 필요한 도구, 가이드, 근거 등을 통합 제공하여 철도기업의 국제공인인증 획득 시간을 단축하여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목적이 있다. RAMS는 철도시스템의 신뢰성(Reliability), 가용성(Availability), 유지보수성(Maintainability), 안전성(Safety)에 관한 기술 요건으로 신호통신을 포함한 시설물, 전력, 철도차량 등 모든 분야에 RAMS 국제표준 적합성 인증이 국내외 계약 요건에 포함되고 있다.

K-철도 RAM 오픈 플랫폼은 철도 건설 및 운영기관의 RAMS 목표 수립에서부터 철도 용품과 시스템 단위 제조사 개발 정보를 축적하여 신뢰할 수 있는 철도부품의 RAMS 상태를 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 기계 부품류의 RAM 예측을 지원하고, 오송 철도종합시험선에 설치된 시설물의 운영 중 고장 이력을 활용하는 FRACAS(Failure Report Analysis and Corrective Action System) 모듈 개발을 통해 예측 신뢰도를 입증할 수 있다.

K-철도 RAM 오픈 플랫폼은 오송 철도종합시험선에 설치된 시설물의 고장 이력을 통신망을 통해 수집하여 입증에 활용한다. 이를 위해 철도통신망의 통신 커버리지, 철도통신망 고장진단기술 등으로 통신망의 사전고장 예측 기술을 검증할 계획이다. 한편, 철도 통신 커버리지, 철도통신망 고장진단, LTE-R 연동 등에 대한 기술시연회를 619일 한국통신학회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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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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